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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여야, 벌써 22대 국회 전초전...법사위원장은 어느 쪽?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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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벌써 물밑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원 구성 협상을 앞두고 특히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기 싸움이 시작된 건데요.

여야 모두 쉽게 양보할 마음은 없어 보입니다.

법사위원장, 어떤 자리인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국회 18개 상임위 가운데 하나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이 본회의로 넘어가기 전

다른 법과 충돌하는지, 문구에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하는 이른바 '법안의 마지막 관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