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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북한에 CCTV 확산‥감시 피하기 더 어려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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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중국산 감시 카메라가 빠르게 보급되면서 주민들이 당국의 감시망을 피하기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미국 싱크탱크 크림슨센터 '38노스' 프로젝트의 마틴 윌리엄스와 나탈리아 슬래브니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감시 카메라가 북한에서 보안 강화와 절도 방지 수단으로서 확산하고 있다"며 "북한 주민들은 디지털 감시의 위험성에 대해 거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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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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