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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민주, '이화영 술판 회유' 진상조사 기구 꾸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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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검찰청 술판' 의혹 제기와 관련해, 진상조사 기구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17일) 최고위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부지사가 이야기한 술판 회유가 100% 사실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거론한 수원지방검찰청 1313호 앞 창고라 쓰인 회의실 CCTV를 공개하고, 이 전 부지사와 쌍방울 김성태 회장, 박용철 부회장의 출정 기록 등도 공개하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