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환율 '뚜껑' 열렸나…금 · 비트코인도 엇갈리기 시작 [친절한 경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수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우리 금융시장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어제(16일) 아침에도 친절한 경제에서 환율 짚어봤는데 1천400원까지 돌파해 버렸네요.

<기자>

종가는 1천400원 밑으로 내려왔지만, 장중에 1천400원을 돌파했습니다.

2022년의 금리 급등기 이후로 17개월 만입니다.

환율이 너무 빠르게 치솟으니까, 우리 외환당국이 말로 일단 시장을 진정시키는 구두 개입에 나서면서 가까스로 1400원 밑에서 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