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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의대 증원 줄다리기…'불확실성'에 수험생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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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대학 입시는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큰 상황입니다. 다음 달이면 대학별 입시 모집 요강이 나와야 하는데,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계속되는 상황에 수험생들의 불안만 커지고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로스쿨에 다니던 20대 A 씨는 의대 진학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지난해 도전한 대입에서 실패하자 올해는 아예 로스쿨까지 그만두고 수능 공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