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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딥빽] 보복 벼르는 이스라엘…확전 자제 기류 속 5차 중동전쟁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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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 당국자의 CNN 인터뷰에 따르면, 현지시각 지난 1일 시리아에 있는 민간인 건물로 위장한 이란 혁명수비대의 군용 건물이, 이란에 따르면 이란의 영사관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당해 이란인 8명, 시리아인 5명, 레바논 헤즈볼라 무장세력 1명 등 16명이 숨졌습니다. 이란은 이 사건 이후 공개적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예고했고, 그로부터 11일이 지난 시점에 이스라엘을 공격했습니다. 이란은 지난 13일 밤부터 약 5시간에 걸쳐 드론 170여 기, 순항 미사일 30여 기, 탄도 미사일 120여 기 등 300여 발을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했는데,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격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