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예식장·결혼 업체 '찬바람'…전북 혼인율 전국 최하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해 전북의 혼인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청년은 떠나고 결혼을 하겠다는 인식도 계속 뒷걸음질 치고 있는데요. 출산율마저 전국 최하위 수준이어서 인구 전망은 더욱 암울해지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까지 결혼식이 열리던 전주의 한 예식장.

문은 닫혀 있고 예식장 대신 카페 등으로 활용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