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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벌써 10주기"...추모행사 마친 유족의 마지막 바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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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화상연결 : 정성욱 고 정동수 군 아버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은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앞서 기억식 소식도 전해드렸고요. 오늘 단원고가 있는 안산에서는 4·16이란 숫자를 기리기 위해 오후 4시 16분에 사이렌도 울렸습니다. 잊지 않겠다라는 다짐과 함께지난 10년을 어렵게 보낸 유가족들에게오늘은 참 아픈 날, 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단원고 학생, 고 정동수 군의 아버지. 세월호 참사가족 협의회 부장도 맡고 계신 정성욱 씨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아버님 나와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