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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유명 유튜버, 유아인과 대질 신문 거부..."위력·압박감 느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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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5)에 대한 재판에서 유명 유튜버 A 씨가 대질 신문을 거부, 가림막 설치 후 증언에 나섰습니다.

16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아인에 대한 네 번째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재판 10여분 전 법원에 나타난 유아인은 짧은 머리에 굳은 얼굴로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한 채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