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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세월호 10주기 기억식…이주호 부총리, 올해도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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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불참…'국민안전의 날' 행사 참석이 이유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0년이 지난 오늘(16일)

희생자 304명을 기리기 위해 유가족과 추모객 등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이 자리 대신 오늘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희생자를 추모했습니다.

[10년이 지났지만,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상황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안타까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심심한 위로의 뜻을 드립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세월호 10주기 추모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