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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외환당국 "외환수급 각별한 경계…쏠림현상 바람직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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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당국 "외환수급 각별한 경계…쏠림현상 바람직 않아"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오늘(16일) 환율이 급등하자 외환당국이 외환 변동성 완화를 위한 구두 개입에 나섰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공동으로 기자들에게 배포한 문자 메시지에서 "외환당국은 환율 움직임, 외환 수급 등에 대해 각별한 경계감을 가지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지나친 외환시장 쏠림 현상은 우리 경제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원 달러 환율은 오늘 장중 한때 1,400원을 돌파하며 1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한국은행 #환율 #이란-이스라엘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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