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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日 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땅...징용판결 수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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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국이 내놓은 제3자 변제안으로 해결해야"

2010년 이후 14년 만에 한국을 '파트너'로 표현

정부 "日, 고유 영토 독도에 부당한 영유권 주장"

오전 11시, 주한 일본 총괄 공사 초치해 항의

[앵커]
일본이 올해 외교 청서에서도 변함없이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또 한국 법원이 판단한 일제 강제동원 피해 소송 결과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일본 현지 연결합니다. 김세호 특파원!

[기자]
네. 도쿄입니다.

[앵커]
이번 일본 외교 청서에서 우리나라와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일본 외무성은 국제 정세와 일본 외교 활동을 기록한 올해 외교 청서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