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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오늘 세월호 참사 10주기…팽목항엔 아물지 않은 상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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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월호 참사 10주기…팽목항엔 아물지 않은 상흔

[앵커]

오늘(16일)은 30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지 꼭 10년째 되는 날입니다.

전남 진도 팽목항은 참사 당시 희생자들이 가장 먼저 수습됐던 현장인데요.

팽목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경인 기자.

[기자]

네, 전남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는 노란 리본이 그려진 빨간 등대가 보이고, 주변에는 노란 깃발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