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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21가구 사는 주택서 도시가스 8시간 방출한 30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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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한 30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 장시간 도시가스를 방출했었다고요?

당시 가스가 방출된 시간이 무려 8시간입니다, 그리고 그가 살고 있던 연립주택에는 21가구가 살고 있었는데요.

자칫 큰 피해가 날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30대 A 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로 마음먹고 충남 천안시에 있는 자신의 자택에서 도시가스 배관에 연결된 호스를 분리해 8시간가량 가스를 방출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