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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자막뉴스] '유리지갑' 박살 나겠네...속속 살 떨리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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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치킨의 대표 메뉴입니다.

1만8천 원이었던 이 치킨은 값이 10% 이상 오르며 2만 원에 다가섰습니다.

지난해 BHC와 교촌이 차례로 값을 올릴 때도 동참하지 않았던 굽네 치킨이 9개 메뉴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배달 수수료와 인건비 상승 압력을 버티지 못했다는 설명입니다.

[김남진 / 굽네치킨 점주 : 7년 만에 2배 정도 인건비가 올랐고요. 배달비 같은 경우에도 예전에 1,500원, 2천 원 하던 것이 지금은 기본이 4,500원, 5천 원이에요. 결국은 마진 폭은 계속 줄어드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