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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신호위반 차량만 골라 '쾅'‥보험사기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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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신호위반 차량을 골라 일부러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2년여간 52명이 2억원이 넘는 금액을 받았습니다.

구나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승용차 한 대가 커다란 화물차 뒤에 바짝 붙어 유턴 신호를 기다리더니 신호가 바뀌자마자 곧장 핸들을 꺾고 맞은편에서 속도를 내며 직진하던 차량과 그대로 부딪힙니다.

다른 날도 수법은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