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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日 "사태 진정 위해 노력"...또 시험받는 중동균형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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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정부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을 강하게 비난하며, 자국민들에게 이란 방문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중동의 안정과 평화는 일본에 중요한 만큼, 사태 해결을 위해 모든 외교적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을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