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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호주 시드니 교회 또 흉기 난동...4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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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서 흉기 난동으로 6명이 숨진 지 이틀 만에 다시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호주 ABC 방송 등은 시드니 남서부 한 교회에서 예배 도중 검은 옷을 입은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나타나 설교하는 주교를 흉기로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공격을 말리는 과정에서 50대 남성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부상자들이 위독한 상태는 아니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