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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차 안에서 발작 일으킨 운전자 망치로 유리창 깨고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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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달리던 차량이 도로 한가운데에서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뇌전증이 있는 운전자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킨 건데, 뒤따라오던 30대 운전자가 상황을 알아채고 유리창을 깨서 구조해 냈습니다.

덕분에 더 큰 사고도 막을 수 있었고, 위험했던 환자도 무사히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유희정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 리포트 ▶

차량 한 대가 골목길로 들어서더니 갑자기 도로 한가운데 멈춰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