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오락가락' 4번째 바뀐 사업비‥다시 미뤄진 추모공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세월호 추모공원은 참사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첫 삽조차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정부가 갑자기 사업비 상승을 이유로 '적정성을 재검토하라'며 제동을 걸었는데요.

최근 다시 산정한 결과, 오히려 더 많은 사업비가 필요한 것으로 결론 났습니다.

사업비 변경만 네 차례, 착공은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습니다.

조국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021년 국제 공모전을 통해 확정된 '4·16 생명안전공원'의 조감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