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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차기 비서실장·총리 '구인난'‥유력 후보들 줄줄이 "난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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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 발표와 별개로, 후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의 인선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내정을 마칠 계획인데요.

그런데 막상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 '구인난'으로 애를 먹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윤석열 대통령의 세 번째 비서실장에게 부여될 책임은 어느 때보다 막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