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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유류세 인하 조치, 6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물가 안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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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중동 불안 고조…대외부문 불확실성 높아져

"에너지·공급망 리스크 우려…비상대응 체계"

"물가 불확실성 확대 가능성…물가 안정에 총력 기울일 것"

[앵커]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6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에 따른 중동 불안 고조 등 물가 불확실성에 대비해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각오입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오인석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정부는 오늘 아침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었습니다.

최근 주요국 물가 우려에 따른 국제금리 변동성 확대와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에 따른 중동 불안 고조 등 대외부문의 불확실성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