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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볼로 인식했다고 하세요"...야구 팬들 화나게 한 '오심 모의' 논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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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 올 시즌 처음 도입된 ABS,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에서 스트라이크로 판정한 공을 심판이 볼로 판정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과 NC와의 경기에서 3회 NC 이재학이 삼성 이재현에게 던진 두 번째 공을 주심은 볼로 판정했지만, ABS는 스트라이크라고 판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올해 KBO가 도입한 ABS는, 기계가 '스트라이크·볼'을 판정하고, '인이어'를 낀 주심에게 결과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