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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이스라엘 각료 다수 이란 보복 찬성…방침 확정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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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각료 다수 이란 보복 찬성…방침 확정 안 돼"

이스라엘의 전시 각료 다수가 이란의 공습에 대한 보복에 찬성하고 있지만, 방침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4일 오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 등 각료 5인이 만나 수 시간에 걸쳐 이란의 폭격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동에서는 상당수 각료가 보복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대응의 시기와 강도를 놓고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네타냐후 총리는 추후 전시내각 회의를 다시 소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이스라엘 #이란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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