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윤 대통령, 총리·비서실장 인선 고심‥민주 "총선 민심 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이르면 오늘 발표될 것으로 전망됐던 대통령 비서실장 등의 인선이 미뤄졌습니다.

여당의 총선 패배 뒤 단행하는 인사인 만큼 윤석열 대통령이 인사 검증과 여론 등을 놓고 숙고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원희룡 전 장관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데 대해 민주당은 민의를 거부하는 거라며 비판했습니다.

강연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여당의 총선 참패 이후 국정을 쇄신하겠다고 밝힌 윤석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