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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건조한 날씨에 산불 잇따라...김제 망해사 대웅전 '잿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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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한 때 이른 더위에 건조한 날씨까지 더해지면서 전국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명승으로 지정 예고됐던 전북 김제 사찰 화재는 전기적 요인 탓에 불이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말 사건 사고, 임예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철조망 너머 산등성이에서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GOP, 일반전초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