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4월에 반팔, 아이들은 물에 '첨벙'…일요일 '30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벚꽃이 진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여름이 왔습니다. 오늘 서울 낮기온이 28도까지 올랐습니다. 때이른 더위에 아이들은 벌써 물에 뛰어들었는데요, 내일은 30도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임서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아이들이 신발을 벗고 시원한 물 속에 뛰어듭니다.

장난감 배를 띄우고, 엎드려 물장구를 칩니다.

"첨벙 첨벙"

양팔을 쭉 뻗으며 배영을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