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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타인으로 살아온 40년"...스위스 입양동포의 뒤바뀐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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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진실화해위원회는 지난 2022년부터 해외 입양동포들의 요청에 따라 과거 입양 과정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와 서류 조작 등의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위원회에 제출된 사례 중에는 아예 입양 서류가 뒤바뀌는 등 황당한 사연도 적지 않은데요.

40년 넘는 세월 동안 다른 사람 이름으로 살아온 스위스 입양동포가 자신의 진짜 이름을 찾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