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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中 "함부로 먹칠"...필리핀 대사 초치·센카쿠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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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일·필 3국 정상회담, 배타적 소그룹"

"다른 나라 이익 해치는 3자 협력 반대"

中 외교부, 필리핀 대사·일본 공사 불러 항의

센카쿠 열도 분쟁 수역에 해경 함정 보내 순찰

[앵커]
미국·일본·필리핀 3국 정상회담을 두고 중국은 자국을 함부로 먹칠한 공격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필리핀 대사를 불러 항의하고 영유권 분쟁 중인 센카쿠 열도에서 해경 순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일본·필리핀 3국 정상회의를 두고 중국은 배타적 소그룹이라고 깎아내렸습니다.

다른 나라의 이익을 해치는 3자 협력을 해선 안 된다고도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