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에콰도르 전 부통령 석방촉구 시위...멕시코와 긴장 고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호르헤 글라스 전 에콰도르 부통령 지지자들이 현지시간 11일 수도 키토에서 그의 석방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에콰도르 당국은 지난주 금요일 멕시코 대사관으로 피신한 글라스 전 부통령을 비리 혐의가 있다며 체포했습니다.

에콰도르 경찰이 글라스 전 부통령 체포를 위해 멕시코 대사관으로 강제 진입하면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