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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쏟아지는 '선거 폐기물'... 재가공해도 "화학제품에 건강 우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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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총선이 마무리되고 전국을 가득 채웠던 각종 선거 홍보물, 폐기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나무와 전봇대에 걸려있던 현수막부터 벽에 부착됐던 벽보, 우편함에 도착한 공보물 그리고 선거 당일에 사용된 투표용지까지.

이러한 선거 폐기물, 다 어떻게 될까요?

이번 총선을 포함해 최근 치러진 선거의 쓰레기 발생량입니다.

공보물은 이처럼 수억 장이 사용되고요, 현수막은 천 톤 이상, 벽보는 적어도 수십만 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