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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막뉴스] "저도 그래요" 무더기 속출...월급 '한 푼'도 못 받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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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업체에서 텔레마케팅 업무를 보던 30대 A 씨는 출근 두 달여 만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한밤에 SNS로 계약이 종료됐다는 사실상 해고 통보를 받은 겁니다.

[A 씨 : 새벽 12시쯤에 따로 개인 메시지로 이렇게 회사에 손실을 크게 입혔으니까 이제 당신과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고….]

더 어이없었던 건 두 달 동안 일한 대가를 받지 못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