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우크라 "공연 중단" 촉구…'푸틴 무용수' 자하로바 내한 무산되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크라 "공연 중단" 촉구…'푸틴 무용수' 자하로바 내한 무산되나

[앵커]

발레계 '살아있는 전설'이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으로 불리는 발레리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의 내한 공연이 다음 달 열립니다.

우크라이나 대사관 측이 공식적으로 중단을 촉구했는데요.

기획사가 전면 검토에 나섰습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무용계 최고 권위 '브누아 드 라 당스'를 두 번이나 수상한 세계 최정상급 무용수 자하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