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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17년 전 눈물' 양현종 "현진이 형 또 만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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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 시즌 우승 후보로까지 거론되는 KIA의 핵심이자 정신적 지주, 양현종 선수.

선배 류현진의 복귀를 경계하면서 또 한 번의 맞대결을 기대했습니다.

오키나와 현지에서 이명노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18년차 양현종의 전지훈련은 조금 남다릅니다.

자신의 구위 점검은 기본.

후배들과 캐치볼을 할 때 조언이 끊이지 않습니다.

김기훈처럼 잠재력이 엿보이는 후배에겐 더 신경이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