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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세상만사] '바비큐'라는 별명을 가진 아이티의 갱단 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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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4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투생 루베르튀르 국제공항

-아이티 군인, 경찰 vs 무장 갱단의 전쟁

-갱단 공격을 방어하려고 장갑차까지 출동

-죄수 탈옥 등 혼란 주도하고 있는 핵심 인물은

-포르토프랭스 일대 갱단 연합체 G9의 두목 지미 셰리지(46세)

-지미 셰리지 / 갱단 연합 두목

"우리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리엘 헨리 총리가 이끄는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정부를 끝장내야 합니다"

-바비큐라는 별명을 가진 전직 경찰 간부

-2018년 주택 400채에 불 질러 70여 명 살해한 혐의 있는 인물

-총리와 장관, 경찰청장 등 생포하겠다고 공언

-수도 포르토프랭스 80% 장악 추정

-지미 셰리지 / 갱단 연합 두목

"우리 싸움의 첫 번째 목표는 아리엘 헨리 정부가 어떤 수단으로도 권력을 유지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수도와 지방 도시의 무장 단체들이 오늘 하나로 뭉쳤습니다"

-2022년 7월 7일 정부 행사에 참석하는 헨리 총리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풍전등화 신세

-약 9,000명의 경찰로는 치안 유지 불가능한 상황

-치안, 교통, 통신 등 모든 게 마비된 상황

-정처 없이 떠나야 하는 아이티 국민들

-이웃 나라들은 난민 유입될까 봐 걱정

-도미니카공화국 "아이티 난민 수용소 설치 허용하지 않을 것"

-미국 정부 모든 미국 시민에게 아이티 출국 촉구

#아이티_갱단_두목_'바비큐'

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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