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이스라엘 "테러범 450명"...유엔 팔' 난민구호기구 "고문 자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가자지구에서 활동하는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에서 450명이 넘는 테러범들이 암약하고 있다며 이스라엘이 관련 증거를 공개했습니다.

이러자 해당 기구는 이스라엘이 고문과 학대를 일삼고 있다고 반격했습니다.

보도에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 기습 공격에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직원들이 가담했다고 이스라엘 정보기관이 지난 1월 말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