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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전공의 90% 이탈...면허정지 통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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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주요 수련병원 전공의 10명 중 9명 이상이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에 반대하며 병원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달 복귀 시한까지 병원에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해, 정부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면허정지 절차에 착수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신지원 기자!

[기자]
네, 신촌세브란스병원입니다.

[앵커]
전공의 90% 이상이 병원을 떠난 상황인데, 의료 공백이 심각한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