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탈퇴 강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SPC 황재복 대표이사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2019년 7월부터 3년 동안 자회사인 PB파트너즈 제빵기사들이 전국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에서 탈퇴하도록 종용하고 승진 인사에서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황 대표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또, 황 대표가 검찰 수사관에게 수백만 원어치 접대를 하고 압수 영장 청구 사실과 내부 검토보고서 등 각종 수사 정보를 전달 받은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상빈 기자(jsb@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서울중앙지법은 2019년 7월부터 3년 동안 자회사인 PB파트너즈 제빵기사들이 전국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에서 탈퇴하도록 종용하고 승진 인사에서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황 대표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또, 황 대표가 검찰 수사관에게 수백만 원어치 접대를 하고 압수 영장 청구 사실과 내부 검토보고서 등 각종 수사 정보를 전달 받은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상빈 기자(jsb@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