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를 걷는 모델들을 향해 관객들이 쓰레기를 던집니다.
패션쇼장 바닥이 쓰레기로 금세 더러워졌죠.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쇼 현장인데요.
한 스웨덴 패션 브랜드가 모델을 향해 쓰레기를 던지는 퍼포먼스를 한 겁니다.
관객들에게 미리 바나나 껍질, 커피잔 등 쓰레기가 들어 있는 양동이를 주고 던지도록 했는데,
인터넷 악성댓글을 쓰레기에 비유해 이런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합니다.
쇼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엇갈렸는데요.
"기발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의도는 알겠는데, 모델에게 물건을 던지는 게 위험해 보인다"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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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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