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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공천 배제' 친문 핵심 임종석 "당의 결정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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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울 중·성동갑 공천에서 배제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당의 결정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오늘(4일) 자신의 SNS에 구체적 이유에 대한 언급은 없이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 전 실장 측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임 전 실장이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적 과제가 더 크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 2일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와의 회동은 합류를 전제로 한 만남은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