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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크게, 쉽게, 가까이"...백세시대 맞춤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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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금융서비스가 디지털화되면서 자동화기기나 스마트폰 사용에 서툰 고령층은 오히려 금융 업무 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이런 고충을 덜기 위해 은행권이 보고 듣고 찾기 쉬운 어르신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4번 손님, 2번 창구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수도권의 한 은행 점포.

지난달, 시니어 특화 점포로 탈바꿈하며 소리도, 글씨도 크게 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