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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인천 폐기물 업체 화재…1시간 만에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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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왕길동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새벽 5시20분쯤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개 동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억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 당국에 화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12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44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시간여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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