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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쌍특검법' 재의결했지만 부결‥최종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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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이른바 '쌍특검법',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에 대한 특검법안인데요.

국회가 재의결에 나섰지만, 결국 모두 폐기됐습니다.

신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를 요구하며 국회로 돌려보낸 두 특검법안이 모두 재의결 끝에 최종 폐기됐습니다.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은 재석 의원 281명 중 171명이 찬성했고,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검법은 재석 의원 281명 중 177명 찬성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