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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막뉴스] 근로·사업 소득 동시에 줄었다...허리띠 졸라맨 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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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02만 4천 원으로 1년 전 같은 분기와 비교해 3.9% 증가했습니다.

근로소득 316만 7천 원, 사업소득 103만 5천 원, 이전소득은 67만 1천 원으로 모두 늘었습니다.

하지만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가구당 실질소득은 0.5% 증가에 그쳤습니다.

실질 근로소득은 1.9%, 사업소득은 1.7%가 각각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