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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디도스에 당한 LCK, 녹화 중계…페이커도 "참 안타까운 사람"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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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리그 경기가 지속적인 디도스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LCK 측은 "앞으로 남은 경기를 모두 비공개 녹화 방송으로 치르겠다"고 공지했습니다.

경기 티켓은 모두 환불하고 당분간 판매도 중단합니다.

지난 25일부터 경기 도중 게임이 멈추는 일이 반복됐고 4시간 넘게 제대로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였습니다.

어제(28일) 페이커가 속한 T1의 경기 중에도 디도스 공격이 이어졌고, 1세트가 끝난 뒤 경기는 녹화 중계로 치러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