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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파묘' 관객 3백만 돌파‥올해 최고 흥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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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영화 '파묘'가 개봉 일주일 만에 관객 3백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최고 흥행 영화에 올랐습니다.

할리우드 기대작 '듄:파트2' 개봉에도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옮기게 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그렸는데요.

지난 주말 극장가를 휩쓸며 개봉 나흘 만에 2백만 관객을 넘어서더니 어제 오전 기준으로 관객 309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관객 1천만 명을 넘긴 '서울의 봄'보다 사흘 더 빨리 관객 3백만 고지에 오른 건데요.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와 '듄:파트2' 같은 할리우드 기대작들도 '파묘'의 기세를 꺾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연휴 극장을 찾는 관객까지 감안하면, 3월에도 파묘의 흥행 레이스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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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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