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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금감원장 "홍콩 ELS 배상안, 다음 주말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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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홍콩H지수 기초 ELS 사태와 관련한 배상안을 이르면 다음 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연구기관장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책임분담안 초안은 마무리된 상태라며 다음 주말을 전후로 설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금융사들이 소비자나 이해관계자에게 적절한 원상회복 조치를 한다면 제재나 과징금 감경 요소로 삼는 게 당연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