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 방한' 마크 저커버그..."XR·AI 협력 논의"

10년 만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CEO가 국내 기업들과 인공지능을 포함한 미래 산업을 논의합니다.

저커버그 CEO는 오늘(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조주완 LG전자 사장과 만나 확장 현실(XR) 등 웨어러블 기기에 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도 만나 AI 반도체와 생성형 AI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전망입니다.

앞서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AI 분야를 논의한 저커버그 CEO는 내일(29일) 윤석열 대통령과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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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CEO는 오늘(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조주완 LG전자 사장과 만나 확장 현실(XR) 등 웨어러블 기기에 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도 만나 AI 반도체와 생성형 AI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