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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시진핑 메가시티' 10주년 띄우기...경제까지 만기친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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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은 시진핑 주석이 추진해 온 메가시티 건설 사업 10주년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과거 총리의 권한이었던 경제 분야까지 1인 만기친람 체제가 굳어지는 모양새입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시진핑 특구라고 불리는 슝안 신도시.

베이징과 톈진, 헤베이성을 잇는 이른바 '징진지(京津冀)' 메가시티 건설 계획의 핵심입니다.

덩샤오핑의 주강 삼각주, 장쩌민의 장강 삼각주에 버금가는 '시진핑 표 경제권역' 구상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