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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이재명 '위증교사' 공범 "위증 요구에 중압감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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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오늘 공교롭게 이재명 대표 부부가 나란히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이 대표 부인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 대표는 위증교사 혐의로 재판을 받았는데요. 먼저 이 대표 재판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이 대표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중요 증인이자, 공범인 인물은 "유력 대선후보인 이 대표 전화에 중압감을 느꼈다"며 허위 증언을 인정했습니다. 내일은 이 대표의 대장동 사건 재판이 열립니다.